인천시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병원 주변에서 보행약자를 위한 공공 디자인을 개발해 시행에 들어갔습니다. <br /> <br />인천광역시는 가천대 길병원, 남동구청과 함께 협약식을 갖고 3백 병상 이상의 대형병원의 반경 5백m 이내를 보행안심구역으로 정하고 최적의 보행환경을 보장하는 공공디자인 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인천시는 지난해 7월 '원도심 디자인 활성화 7차 사업'에 착수한 이후 전국에서 처음으로 도로와 신호등 시스템 등에 대한 '보행 안심 구역 가이드라인'을 마련하고 시범사업을 벌여왔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의료시설주변 보행약자를 위한 안전하고 편리한 보행친화 디자인을 개발하고 지침을 마련해, 길병원이 위치한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 인근에서 시범적으로 시행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강성옥 (kangsong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30905152231479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